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과 예원예술대학교(총장 김삼수)는 1일 오전 11시 전당 4층 소회의실에서 김선태 원장을 비롯, 김삼수 예원예술대 총장과 차종순 대학원장, 신윤정 교학처장, 전당 팀·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날 양 기관은 ▲생활전통문화 확산에 대한 정보 수시 공유 ▲ 전통문화 연구개발 및 콘텐츠 개발에 부응하는 인재양성 지도 및 지원 ▲전통문화의 창의인재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전주한지 응용 콘텐츠 개발과 연구과제 공동 발굴·협력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 세미나 공동 개최 및 적극 참여 등 크게 5가지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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