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은 ‘수공예 중심도시 전주’의 역량 강화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수공예 전문교육 프로그램 ‘한올지기’를 운영하고 있다.
  사전접수를 통해 선정된 칠보, 매듭, 가죽 등 3개 분야 수공예를 교육하는 ‘한올지기’ 는 지난 1일 시작해  5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총 8주에 걸쳐 진행된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에는 매듭을 화요일에는 칠보공예와 가죽공예을 진행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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