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가 장애인 이동권 인식 향상을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

전북도의회는 오는 9일 오전 의원총회의실에서 환경복지위원회(최찬욱 위원장)와 문화건설안전위원회(정호윤 위원장)가 공동 주최하는 ‘전라북도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한 전문가 특강’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정호윤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이동권 인식 향상 교육은 물론 장애인들의 경제·문화·사회 활동 등에 필요한 이동권을 확보하기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련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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