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라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수도권에 거주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6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민 교육과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1:1 귀농귀촌 상담, 귀농귀촌 교육, 장수군 농업정책, 귀농사례, 귀농귀촌 사업소개, 사과, 전통주, 표고버섯 등을 주제로 교육과 사례를 발표를 통한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미선 귀농귀촌팀장은 “이번 교육과 상담을 통해 장수군을 궁금해 하는 도시민들에게 장수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수도권 도시민에게 한 차원 높은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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