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수 대표
▲ 이상훈 선수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김은식)는 지난 4일 개최된 ‘2019 전기공사 엑스포(제29회 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에서 동력(자동)제어부문에 출전한 (유)건국전력의 이상훈 선수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최우수선수 배출 기업인 (유)건국전력 이재수 대표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전기공사기능경기대회는 ‘전기공사 기능인의 사기진작과 지역 간 기술교류를 통한 시공기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규모의 기능경기대회’로 열리고 있다.

김은식 회장은 “지난해 옥내제어부문에 출전한 ㈜삼덕전력(대표이사 손주호)의 김종만 선수가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전국 20개 시도회에서 출전한 동력(자동)제어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전북지역 기능인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