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이하 e나라도움)교육을 10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중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재단 문예진흥팀에서 e나라도움 회원가입, 교부신청, 정산관리 등 기본과정 위주로 교육을 진행한다.
  e나라도움은 보조금 중복?부정수급에 대한 사전예방체계를 마련하고 투명한 보조사업 정보공개로 국민편익을 증대하는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이다.
  재단 박찬영 문예진흥팀장은 “이번 교육이 e나라도움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단체 및 개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에는 ‘2019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술단체 및 예술인, 그리고 이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