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수강생 24명이 6일 2023년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열릴 새만금을 찾았다.

새만금 세계 잼버리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인 현장답사는 6월 프로젝트 최종 발표에 앞서 홍보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5팀으로 구성, 진행했다. 새만금 홍보관 견학과 새만금 지역 행사에 참여한 뒤 조별 회의를 진행, 아이디어를 나누고 계획을 구체화했다.

사업 총 책임자인 조덕현 책임교수는 “학생들이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및 지역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프로젝트 과정 속에서 건전하게 경쟁하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북도가 지원하는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는 지역발전(새만금 잼버리)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도내 6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이수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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