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중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인 근로자를 '전주 우아동 우아한시티' 특별공급 대상자로 우선 추천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삼호가 시행사로 나선 이번 특별공급의 주택세대수는 총 5세대(84A형 3세대, 84B형 1세대, 84C형 1세대)로 중소기업 재직기간이 5년 이상인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한다.
청약저축에 가입 후 6개월이 경과되고 해당 주택형에 신청가능한 청약예금 예치금액(200만원) 이상을 납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4대보험가입내역서, 주민등록등본 등이며 오는 23일(화) 오후 6시까지 전북중기청 기업환경개선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제출하면 된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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