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남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2019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9기 창업팀 광주·전라·제주권 페스티벌 및 통합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진원을 비롯한 광주·전라·제주권역 창업지원 5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9기 창업팀의 사업의지를 고취하고 창업팀 간의 교류 및 사업초기 주요 교육을 통해 사회적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기획 프로그램이다.

창업팀은 향후 창업지원기관으로부터 창업공간, 창업자금, 멘토링, 교육, 자원연계·사후관리 지원을 받게 된다.
5개 창업지원기관이 사회적기업 창업팀과 창업준비팀을 대상으로 상시적·전문적 창업 인큐베이팅 및 엑셀러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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