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인재육성재단은 ‘2019년도 글로벌체험 여름학기 해외연수사업’을 진행 할 10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정 심사는 재단이 제시한 사업의 비전과 목표, 달성과제, 성과관리방안, 특수시책, 안전관리 등에 대한 업체의 연수프로그램 PT 발표를 통해 진행됐다.
특히, 연수업체의 이행 능력과 연수생의 안전관리, 인솔교사의 교육 및 선발관리에 대한 심사위원의 질문 및 답변에 중점을 뒀다.
재단은 여름학기 6주간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국에서 연수를 진행하는 글로벌 해외연수와 4주간 미국과 아일랜드에서 펼쳐지는 단기해외연수의 관리업체를 선발했다.
선정된 업체는 ▲캐나다-(유)제이스타투어, (유)투어비스타, 원광학원 원광여행사 ▲호주-(유)평화항공여행사, (유)여행스케치 ▲뉴질랜드-㈜전주문화방송, (유)글로벌코리아 ▲중국-㈜전주방송 ▲미국-(유)글로벌아카데미 ▲아일랜드-(유)평화항공여행사 등이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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