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전북센터)는 15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우수 아이디어를 성공창업으로 연계하는 ‘2019스타벤처MVP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타벤처MVP’는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이를 최소요건제품(MVP-Minimum Viable Product)으로 제작해 시장의 반응을 살피며 창업으로 연계하는 소통형 프로그램이다.
전북센터와 전기안전공사는 우수 아이디어 및 기술에 대해 최대 1000만 원의 최소요건제품 제작비와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한다.
또한, 제품안전, 기술고도화, 시장진출, 투자유치 등의 프로그램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전북센터 홈페이지나 전북창업정보온라인서비스(www. jbci.or.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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