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한완수 부의장(임실)은 16일 오는 10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어린이창의체험관’을 방문해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개선사항을 전북도에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취득 이전에 장애인단체 의견을 수렴, 체험관 건립과정에 반영하고 장애어린이들의 이용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전북도와 전북시각장애인협회, 전북농아인협회, 전북장애인인권연대 등 관계 기관 및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해 각종 이동편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김대연기자·red@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