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와 디자인파머스(주)(대표 유성재), 한영스마트팜 협동조합(이사장 임재율)는 17일 지역 스마트팜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 간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한영스마트팜 협동조합이 추진하고자 하는 공동생산운영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상호업무협력 및 교류협력 활성화, 실행구심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 전라북도 스마트 농·생명 융합산업의 발전을 위한 신산업 발굴 및 협력방안 모색 ▲ 기업·기관 간 교역 및 투자진흥, 기술교류 등을 위해 기술, 산업 등 협력 가능성에 대한 정보 교환 ▲ 기업의 지속가능한 기술협력이 가능하도록 교류 등 적극 협력하며, 상호 공동이익을 창출 하기로 합의했다.

강신재 원장은 “연계협력과 역할분담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및 효율성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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