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이하 건협 전북지부)는 17일 건협 전북지부 어머니사랑봉사단과 함께 모악산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건협 어머니사랑봉사단원 및 직원 22명이 참여해 등산로 주변 불법 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건협 전북지부 한석희 본부장은 “전북도민뿐만 아니라 모든 분들이 좋아하는 모악산 등산로가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전북을 대표하는 의료기관 중 하나로 건강사회를 조성하는데 항상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권순재기자·aonglhus@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