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는 오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군산비행장에서 실전적 임무수행능력 검증을 위한 주‧야간 비행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훈련기간 동안 정오부터 저녁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 관계자는 “전투기의 야간 비행으로 군산비행장 인근에서 늦은 시간에 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소음저감대책 등을 적용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비행장 인근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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