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은 지난 19일 오전 10시께 익산역에 위치한 4.19기념탑에서 ‘59주년 4.19 혁명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익산시 마백연구회와 익산발전연구회 주관으로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부보훈지청 황선우 지청장은 “오늘 기념행사가 우리나라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하는 일념 하나로 희생하신분들을 기리고자 열렸다”며 “이번 행사로 우리 모두가 자유, 민주, 정의의 계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