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31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무용경연대회’가 20일 오전 9시30분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진행됐다.
  참가학생은 총 210팀으로 작년보다 많은 초·중·고등학생이 무용경연대회에 참가했다.
  부문별 우승자는 ▲현대무용 초등부 장사언(온빛초등학교 6학년), ▲발레 초등부 백다원(광주살레시오초등학교 5학년), ▲현대무용 중등부 이은서(전주솔빛중학교 3학년), ▲재즈 중등부 조은채(전주오송중학교 3학년) ▲한국무용 고등부 박소연(부안여자고등학교 3학년) ▲현대무용 고등부 황진주(전주사대부고 3학년) ▲발레 고등부 김상영(전남예술고등학교 3학년)으로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염광옥 한국무용협회 전라북도지회장은 “올해도 전국 초·중·고등학생 무용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된 만큼 내년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병재기자·kanad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