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4개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안전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전북도는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최용범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안전문화운동 추진 전북도협의회 및 안전 협약기업, 안전보안관, 안전관련 각급 기관·단체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개 불법 주정차 근절 안전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4개 불법 주정차 근절 추진개요 ▲불법 주정차 유형 및 사례 ▲다짐선서문 낭독 ▲안전문화 운동의 이해와 실천 특강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최용범 행정부지사는 “안전은 절대로 양보해서는 안되고 소홀히 할 수 없는 과제”라며 “올해 중점과제인 불법 주정차 근절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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