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정읍역(역장 김병기)과 정읍지역공동체협의회는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오는 5월7일까지 정읍역 맞이방에서 사회적 기업 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철 관광시즌에 맞춰 철도이용고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이해와 상생·동반성장을 위해 이번 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계기로 사회적 기업의 제품홍보와 상품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말했다.

정읍역 김병기 역장은“정읍의 다양한 관광지와 특산품 등을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관광객들에게 정읍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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