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윤애)는 24일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고용정책을 실행하여 여성 일자리 창출을 높이기 위한 여성친화일촌기업 및 기관과의 상호업무교류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전북대학교·전주대학교 LINC+사업단,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라북도지부, 비전재가복지센터, 대주코레스(주) 등 18개 기업 대표 및 인사담당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약서를 교환함으로써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참여기업은 향후 센터를 통해 배출되는 여성인력의 우선 연계는 물론 새일여성인턴, 기업환경개선, 찾아가는 기업특강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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