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이 업무혁신을 위한 정책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조직 내부 신뢰도 증진과 소통 강화를 통해 원활한 소방정책 추진을 위한 정책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마재윤 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소방본부 간부와 각 도내 11개 소방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소방정책 설명 및 의견수렴, 각 소방서별 추진사항 및 현안업무 보고, 토론회 순으로 진행했다.

마재윤 소방본부장은 “소방이 국가적 관심으로 조직이 커지고 있는 만큼 내부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할 것”을 강조하며, “기획부서와 현장간의 소통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직원 모두가 공감할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송종하기자·song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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