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이냐 방패냐··· 전북 vs 서울‘전설매치’승자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서 격돌 전북, 승리땐 선두권 경쟁 우위 이병재 기자l승인2019.04.25l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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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의 올 시즌 첫 번째 전설매치(전북의 ‘전’, 서울의 ‘설’)가 펼쳐진다.
 전북현대가 28일 오후 2시 FC서울을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여 K리그1 9라운드를 치른다.? 올 시즌 첫 번째 전설매치(전북의 ‘전’, 서울의 ‘설’)다.
 전북은 승점 17점으로 동률을 이루고 있는 서울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해 승점 20점 고지점령과 함께 선두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날 경기는 리그 최다득점(16득점)인 1위 전북과 리그 최소실점(4실점)인 3위 서울과의 경기가 성사 돼 ‘창과 방패’의 맞대결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전북은 지난 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결장하는 손준호를 제외한 모든 가용 선수를 총 동원해 막강한 공격력으로 서울을 압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울전에서 경기 외에 팬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과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전북은 이날을 ‘부안군의 날’로 지정해 동측광장에서 오디즙 3,000팩을 포함한 부안군 농특산품 시식 및 판매 부스를 운영하고 하프타임에는 부안 특산미 ‘천년의 솜씨’를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또한 각 게이트에서는 지난 FA컵에서 안타까운 부상으로 팀의 전력에서 빠진 아드리아노가 팬들을 위해 자신의 ‘시그니처 양말’ 1만개를 제작해 입장하는 팬들에게 선물한다.
 올 시즌 외국인 선수 양말은 선수의 캐리커처를 대신해 아드리아노의 등번호와 브라질 국기를 디자인해 제작됐다.
  또 다른 선물은 서울우유에서 사과주스 1만 3천여 개를 제공해 입장하는 팬들에게 나눠준다.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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