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대표, ‘전주 혁신도시 소음분진 해결, 주민이 직접 해낸다’

김형민 기자l승인2019.04.28l3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민주평화당 정동영(전주병)대표와 혁신도시 주민 박재관(608동 대표) 등 300여명은 지난 27일 오전 대방디엠시티 공사현장 앞 항의집회에서 “신축 공사로 인한 소음, 분진, 교통체증, 도로파손 등이 매우 심하다며 주민들의 생활 고통을 호소했다.

특히 이러한 상황을 방치한 전주시와 환경부, 건설교통부는 공동 TFT를 구성하여 해결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정 대표는 이날 집회에서 국토부, 전주시, 환경부에 세 가지를 요구했다. ▲첫째, 익산 국토청은 대방건설 시행사가 제출한 건축공사 시행계획서에 맞게, 소음·분진.교통 관련 공사가 제대로 시행됐는지에 대한 조사 ▲둘째, 환경부도 대방건설에서 제출한 신축공사에 맞게 실시됐는지에 대한 소음분진 관련 환경영향평가 조사 ▲셋째, 전주시는 건축, 환경, 교육 영향 평가를 국토부, 환경부와 소음, 분진, 교육 등 문제 사항에 대한 협의를 통해 문제가 있을 시에는 공사중지 명령 및 개선 요구 등이다.

또한 호반베르디움 더센트럴2 입주민 등 300여명은 “숨막혀서 못살겠다. 창문 좀 열고 살자. 시끄러워 못살겠다. 소음분지 가져가라. 주민생활 보장하라. 주민은 죽어간다” 등을 외치며, 1년 6개월여의 고통을 호소했다.

정 대표는 “지난 4월11일 혁신도시 학부모 대표단과 함께 세종시 교육부청사에서 유은혜 부총리를 만나, 혁신2중학교 신설을 요구하는 주민 3,000명의 서명을 전달해서, 혁신2중학교 신설을 얻어냈다. 또한 하가지구 부영아파트에 대한 하자보수도 이중근 부영회장을 청문회에 불러내 얻어냈듯이, 이번 소음분진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형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38]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19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