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29일 군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500여 명을 초청해 '제21회 사랑 한가득 주먹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성란 부행장을 비롯한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10여 명을 비롯해 강임준 군산시장,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 등 약 20명이 참여해 주먹밥을 직접 만들며 점심 배식봉사활동을 가졌다.

이성란 부행장은 "은행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점심식사를 어르신들과 나누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