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2시 35분게 익산시 여산면 한 연료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공장설비와 원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송종하기자·song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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