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패스트트랙 최종합의 최선··· 한국당은 쇼”

김형민 기자l승인2019.04.30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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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관영(군산)원내대표는 30일 "패스트트랙 지정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면서"바른미래당은 패스트트랙에 태운 개혁법안들이 국회에서 협상과 타협을 통해 최종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손학규 대표와 함께한 공동기자회견에서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사보임을 통해 권은희.오신환 의원에 상처를 준 점에 대해 죄송하다"면서 "그러나 이는 국민과 한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에서 비롯됐다"며 양해를 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당의 상처를 이제는 우리당 의원들이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서로 치유해 주고 배제가 아닌 통합, 비난이 아닌 위로를 해주자"고 호소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김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 지정에 강력 반발하는 자유한국당을 향해서는 "그렇게까지 저항하고 폭력까지 동원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자기 지지자들을 향한 쇼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도 이제는 밀어붙이기 대신 정치력의 복원에 집중해야 한다"며 "한국당도 장외투쟁을 중단하고 이성을 회복해서 추경 심사나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법안 등 여러 법안 논의에 즉시 임해달라"고 요청했다.

패스트트랙 추진 과정에서 흘러나온 자신의 총선 불출마설과 관련해서는 "총선에 안 나오겠다고 선언해야 선거제 개혁에 대한 진정성을 믿어 주겠댜는 말을 한 적은 있다"며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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