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1일 오후 2시 도교육청 5층 정책협의실에서 ‘2019년 맑은전북교육추진단 회의’를 갖는다.

회의는 올해 부패방지 청렴정책 추진계획을 나누며, 청정 전북교육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다. 지난해 청렴도와 부패방지 시책 평가 결과도 살핀다.

교육감, 부교육감, 국장, 부서장, 교육장을 포함한 내부위원 31명과 대학교수, 세무사, 기자, 변호사, 기술사를 비롯한 외부위원 8명 모두 39명이 참석한다.

2011년부터 운영하는 맑은전북교육추진단은 청정 전북교육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한편 도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에 대한 청렴도 평가결과에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연속 우수등급, 2017년 보통등급, 2018년 우수등급을 받았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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