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5사단은 행복과 웃음을 주는 남자로 알려진 행복 전도사 노민 교수를 사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위촉식에서 석종건 사단장은 “병영 내에 웃음이 넘치고 활기찬 병영이 조성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로 위촉 된 노 교수는 “웃음을 주는 교육을 통해 장병들의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장병들이 행복한 병영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 교수는 방송MC 활동을 비롯해 공공기관, 대학교, 기업 등에서 행복 웃음 힐링 전문강사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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