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전라북도, 한국소리문화의전당(학)우석학원과 공동기획으로 “자녀와 함께 가족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출산장려 및 가족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650여명의 도민이 자녀와 함께 가족뮤지컬을 관람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포토 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김희수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장은 “가족의 가치, 함께 키우는 육아, 일·생활 균형문화가 널리 확산돼 행복한 아이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전라북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송종하기자·song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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