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3시께 부안군의 한 생활폐기물 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건물 644m²와 생산기계 및 고형원료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6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송종하기자·song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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