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영등2동 소재 모성반점(대표 오유순)이 어버이날을 맞아 2일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모시고 짜장면 대접 효도를 실시했다.

저소득 어르신 100분을 초대한 이날 행사에서 모성반점을 짜장면을 제공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미담이 되고 있다.

모성반점은 2018년도부터 영등2동 착한가게 34호점으로 꾸준히 기부하면서 나눔 사랑을 이어오고 있으며 대표 오유순은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기성 영등2동장은 “어려운 경제적 환경 속에서 이웃사랑에 따뜻한 마음을 더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환한 웃음이 사라지지 않는 지역복지를 위해 더욱 적극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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