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 제공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2일 무주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22회 사랑 한가득 주먹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전북은행 임직원의 급여 1%를 성금으로 마련해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임재원 부행장을 비롯한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무주군 황인홍 군수 등이 점심식사로 주먹밥, 국수, 과일 등을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고, 기념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재원 부행장은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향한 전북은행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매해 임직원의 급여 1%를 기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 한가득 주먹밥', 도내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JB멘토링 문화체험' 등 다양한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김선흥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