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대회의실에서 국소실장 및 부서장 5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현안 업무를 점검했다.

박준배 시장은“민선7기 취임 후 청․장․노년층 일자리창출과 시민중심의 시정구현을 위해 시민소통, 현장행정 추진에 주력해 왔다“면서 “각자 맡은 바 분야에서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혁신과 소통으로 시민체감형 행정을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부서별 현안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한 후 주요사업 국비확보와 정부정책, 각 부처별 공모사업에 대한 방향을 미리 알아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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