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는 김재곤 교수(치과대학)가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대한소아치과학회 제21대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김 교수는 활발한 임상연구와 진료활동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1995년부터 전북대 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김 교수는 교육자로서 치과의사 양성을 위해 노력해왔고, 특히 전북대 병원 소아치과에서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진료를 수행해왔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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