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지부장 이문식)는 지난 7일 열린 전북농협정례조회에서 ‘2018년도 농협카드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11개 사무소에만 주어지는 우수사무소 시상이다.

농협카드대상은 농협 전국 영업점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신용카드 사업추진이 가장 우수한 사무소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고창군지부는 지난해 이문식 지부장을 중심으로 연초부터 뚜렷한 목표의식을 공유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신용카드 혜택과 장점을 부각해 전년대비 약190% 이상 성장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문식 지부장은 “직원들의 단결된 마케팅 능력과 고객님들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하는 금융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은행 고창군지부는 지난해 이문식 지부장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이달의 자랑스러운 지부장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업적평가 우수상, 농신보 신용보증지원 우수상, 교육원 수료 우수상 등 총 20건 이상의 표창을 수상함으로써 타사무소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고창=신동일기자.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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