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북 공립유치원 교사 추가 선발 원서접수 결과 경쟁률 약 31대 1을 기록했다.

전라북도교육청이 8일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 교사 추가 선발에 따른 원서접수 최종 현황’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1월 39명을 뽑은 데 이어 정부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에 따른 단설유치원 정원증가와 퇴직을 감안, 24명을 추가 선발한다.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결과 일반 부문은 22명 모집에 680명이 지원해 30.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장애 부문은 2명 모집에 2명이 응시해 1대 1의 경쟁률이다. 40명 모집에 464명이 지원해 약 1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1월에 비해 크게 오른 수치.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교육청 누리집(www.jbe.go.kr) 알림마당, 시험채용정보, 초등임용시험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