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이달 14일부터 실시되는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및 ‘제48회 전국소년 체육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시설에 대한 표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도는 체전 경기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국가안전대진단 동안 1차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강승구 도민안전실장은 “안전한 체전이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