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3시 30분께 김제시 만경읍 한 교차로에서 A씨(46)의 경차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B씨(44)의 24톤 트럭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경차 운전자 A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A씨의 어머니(72)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송종하기자·song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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