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명상을 하는 미국인들이 7일부터 9일까지 발원지인 모악산을 찾았다.
  회계사, 간호사, 교사, 프로젝트 매니저, 사업가, 침술사 등 다양한 전문 직업인들로 구성된 23명의 명상여행단은 미국에서 한국의 전통 명상법과 21세기 뇌과학이 접목된 뇌교육을 통하여 한국식 명상을 수련했다.
  이들은 일상생활의 무의미함과 과도한 스트레스를 벗어나서 건강, 행복, 평화를 창조하는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뇌교육을 통해 알게 되면서 깊은 감명을 받고, 새로운 인생의 설계를 위해 뇌교육의 발원지인 모악산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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