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오수면에 생태계의 변화로 멸종위기에 처한 자생 약초 보라색 아름다운 꽃 엉겅퀴가 활짝 피어 연일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임실 엉겅퀴는 국내 최초로 재배에 성공한 약용식물로 지난 9일부터 개화가 시작되어 오는 6월 10일까지 한달간 엉겅퀴 농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어 엉겅퀴의 어린 생육과정부터 꽃이 활짝 피는 과정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임실=임은두기자 · led111@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