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전라북도지부(회장 정영대)는 15일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과 관련, 40여 명의 시·군 회장단과 역사·문학기행에 나섰다고 밝혔다.

새마을문고중앙회와 대신택배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리지역 남원의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과 전남 보성 태백산맥문학관을 찾아 문학작품의 다양한 배경과 작품의도 등을 알아보고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한편, 새마을문고는 해마다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청소년 문학캠프', '문학기행'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독서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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