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리람전 자비는 없다

이병재 기자l승인2019.05.19l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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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현대가 부리람 원정 패배 설욕에 나선다.
  전북은 오는 21일 저녁 7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9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6차전을 치른다.
  전북은 지난 5차전에서 베이징FC를 꺾으며 조1위와 함께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지만, 부리람과의 경기에서 힘을 뺄 수 없다.
  조별예선 2차전 부리람 원정에서 당한 패배를 이번 경기에서 완승으로 되갚고 K리그 챔피언으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는 각오다.
  설욕전의 선봉에는 AFC 챔피언스리그 최다득점(37골) ‘아시아 킬러’ 이동국이 나선다.
  중원에서는 문선민과 이비니가 양측 윙 포워드로 나서고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신형민과 손준호의 자리를 최영준, 정혁이 이승기와 함께 나서 공, 수를 장악한다.
  수비에는 그간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한 윤지혁이 김민혁과 호흡을 맞추고 명준재와 이주용이 풀백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G조 1위를 확정한 전북은 조별예선을 마친 후 6월 19일 H조 2위 팀(상하이 상강 또는 가와사키 프론탈레)과 16강 1차전을 원정에서 치른다.
  또한 이날 경기에서는 40-40 클럽에 가입한 이승기가 평소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기 어려운 정읍 도학초등학교와 장수 번암초동화분교 전교생을 초청해 학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물한다.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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