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농협 제공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20일 지역본부에서 2018년 농가소득 4,500만 원 달성 기념 및 범농협 시너지 제고를 위한 '전북지역본부 시너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시너지협의회'는 농협중앙회, 경제지주, 은행, 농협유통 등 14개 법인 소속의 19명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관련 회의를 갖고 있다.

유재도 본부장은 "전북의 눈부신 농가소득 성장은 전북도와 농협 등 다양한 농업관련 민간단체와의 협력의 결실"이라며 "시너지협의회를 주축으로 법인간 소통을 확대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시너지사업을 발굴, 2020년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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