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용진읍 자율방범대(대장 배균섭)가 자전거 순찰의 출발을 알렸다.

21일 용진읍 자율방범대는 최근 자율방범대 초소 앞에서 자전거 자율방범 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서 김덕연 완주군 장애인연합회장은 자전거 10대, 안전모 10개를 용진읍 자율방범대에 기증 했다.

배균섭 용진읍 자율방범대장은 “용진읍의 사건·사고 예방과 치안 유지와 안전한 용진읍 만들어 가는데 자율방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완주=임연선기자ly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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