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동진지사(지사장 신진균)는 28일 지사 소회의실에서 공사사무소장과 현장대리인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이행각서 교환 및 품질․안전교육'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농업생산기반시설 공사현장의 청렴과 품질 향상 및 안전관리를 위해 개최됐으며 △공사관계자 청렴이행각서 선서 및 교환 △품질․안전 교육 및 현황사항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진균 지사장은 “공사 현장의 품질향상과 안전사고 등 무재해 현장 달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특히 공사감독과 현장 대리인 간에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력 관계를 유지해 투명한 업무 처리를 통한 공사현장의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는 현장참여자를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하여 국책사업의 성공적 시행 및 공사현장 청렴과 안전관리를 강화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