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동문교직원회가 개교 40주년을 맞아 대학발전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28일 오후 대학 본관 2층 총장 집무실에서 가진 전달식에는 장영달 총장, 엄정훈 동문교직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엄정훈 동문교직원회장은 “개교 40주년인 만큼 대학발전과 후진 양성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 십시일반 기금을 조성했다”며 “대학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장 총장은 “어려운 여건 속 대학 발전과 후배를 위해 소중한 기금을 내줘 고맙다”며 “여러 동문 뜻을 새겨 인재를 키우겠다”고 답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