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예비창업패키지사업에 선정, 10억 6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사업은 4차 산업혁명 분야 등 예비 창업자의 초기 사업 자금을 제공한다. 4월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사업’에도 뽑힌 전북대는 두 사업을 통해 예비 창업자부터 3년 미만 초기 창업기업까지 아우르는 창업지원 기관 입지를 다진다. 

  예비창업패키지에서는 만 39세 미만 예비 창업자 18명을 선발해, 초기 사업화 자금과 전담 멘토를 지원한다. 최대 1억 원인 창업 사업화 자금, 맞춤형 창업교육, 투자, 판로, 경영자문, 네트워크 등.

  참여를 원할 시 5월 31일부터 6월 24일까지 k-Startup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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