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5만8,269필지에 대해 오는 5월 31일 결정․공시하고 7월 1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평균 6.52% 상승해 용도지역별로 주거지역3.91%, 상업지역 3.78%, 자연녹지지역 6.0%, 관리지역 6.82%, 농림지역 7.47% 상승했다

아파트건설, 도로개설사업 등으로 일부 주거지역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관리지역과 농림지역은 실거래가 반영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낮아 지가 형평성을 위해 전년도에 이어 지가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김제시청 민원지적과나 읍․면․동사무소, 김제시 홈페이지 및 한국감정원 앱(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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