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의 착한가게 동참 열기가 뜨겁다.

월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건표, 민간위원장 최중엽)에 따르면, 최근 3호점인 서리 카페(김향숙 대표)가 동참에 이어 4호 보물섬 자연산 횟집(권오숙 대표)이 착한가게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5호점인 아르디 까페(엄상윤 대표)가 지난 31일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신규 착한가게 3호점인 탁류길 서리카페 김향숙 대표는 현재 월명동 14통장으로 평소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앞장서서 참여하고 있다.

김대표는 “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중엽 민간위원장은“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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