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정태형)는 군산공항에서 `2019년 군산공항 클린에어포트 위원회 재정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 서울지방항공청 군산공항출장소, ㈜대한항공 군산여객서비스지점, 이스타항공㈜군산지점, ㈜에어코리아 군산운송팀, 이스타포트㈜군산팀 등 군산공항 상주기관 및 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클린에어포트 위원회 재정비 ▲지속 실천 가능한 청렴활동 논의 ▲사회공헌활동 및 청렴공익캠페인 추진 ▲정보공유 등이다.

정태형 지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군산공항종사원의 청렴 의식 환기와 지역사회에 청렴문화가 전파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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